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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포맘스(4moms) 스마트 바운서 대여, 바운서 사용시기 및 사용후기임.

구이짱의 일상과 육아

by 나이스녕이 2020. 12. 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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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바운서 추천 및 바운서 사용 시기!!

포맘스 바운서 살까? 대여할까? 고민말고 대여하세요!!  진동 바운서 사용 시기는??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운서를 살까, 대여할까? 고민하시는 분께 좋은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포맘스 바운서를 구입할 때의 가격은 보통 20~30만 원 정도 되는데요. 바운서를 사용하는 시기는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대여를 많이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바운서 대여의 가격은 처음 바운서를 뜯고 나서 얼마만큼 대여가 이루어졌는지에 따라서 다릅니다. 

4moms 스마트 바운서 

 

예를 들어 대여점에서 1회 대여가 이뤄진 상품을 대여하고자 한다면 약 50,000원 이상의(1달 기준) 비용이 발생하고요.

저희는 얼마나 대여가 이뤄진 상품인지는 모르지만 약 26,000원에 1달 대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20,000원~30,000원 정도의 가격에 대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배송이 오고요. 처음 받았던 대로, 1달을 사용 후 다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박스 안에 있는 스티로폼이나 박스 등을 절대 버리시면 안 됩니다. 구성품이 고장이 날 경우 변상하셔야 합니다.

 

 

 

 

 

 

바운서를 조립하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요, 간단한 조립 설명서가 오지만, 조금 헷갈릴 수도 있기에 사진으로 차분차분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맘스 전동 바운서 구성품. 구성품이 빠졌나? 싶을 정도로 간단! 

 

첫 번째, 구성품이 모두 있는지 확인합니다. 딱 펼쳐 보시면 처음엔 뭔가 빠진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단합니다. 어리둥절해하지 마시길.

 

끼울 때 앞뒤가 다르게 껴지지 않게 조심.

 

두 번째, 위와 같은 그림으로 껴주셔야 하는데 안전띠가 바운서 뒤쪽에 위치하게 하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엔 어떡하지? 하고 헷갈렸음.

 

위 사진과 같이 꽂아 줍니다.

 

지퍼가 위로 가도록 꽂아주셔야합니다.

 

뼈대가 완성 되었습니다.

 

이렇게 뼈대가 완성이 되면, 거의 다 되셨다고 보면 됩니다. 아주아주 간단하죠!!

 

세 번째, 뼈대가 완성이 되었다면, 그 뼈대를 덮어줄 천을 끼우시면 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지퍼를 연결만 해주시면 되는데요, 여기서 한번 생각해볼 것은. 아무리 소독이 되어서 왔다고 하지만, 집에서 쓰는 소독용품으로 바운서 본체를 닦아주고, 또 천 같은 경우도 소독제를 뿌려주시거나, 새로 세탁을 한번 하길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천에 소독제를 뿌린 뒤, 미리 세탁해 놓은 카시트에 씌울 것(?)을 올렸습니다.

 

아무리 세탁이 된 천이라도, 여러번 대여가 이루어졌던 것이므로, 따로 세탁을 하거나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저희 아기는 오늘 53일째 돼서 아직 움직일 못하기 때문에 그냥 눕혀 두어도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잘 관찰을 해줘야겠죠? 관찰을 잘하는 것도 부모의 몫!!

 

 

 

 

 

 

네 번째, 안전띠 설치! 처음 바운서 바깥쪽으로 설치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천 가운데 구멍이 나있습니다 그 사이로 안전띠를 넣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천 가운데에 안전띠를 넣을 수 있는 두개의 구멍이 있다. 이곳으로 안전띠를 쏘옥!

 

이렇게 본체는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제 바운서 뒤쪽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따로 전원을 끄거나 켜는 버튼은 없습니다. 그냥 어댑터만 연결이 되어있다면 바로 사용 가능!! 아래 사진으로 첨부할게요. 왼쪽은 바운서의 진동 방향! 가운데는 진동의 유형! 오른쪽은 소리에 관한 것인데요, 1~3개월 정도의 아기들은 백색소음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좌 / 우 버튼은 진동의 유형? 종류?  +, - 버튼은 진동의 강도를 나타냅니다.

 

진동의 유형이나 바운서의 상태를 나타내주는 계기판

 

소리(백색소음) 좌 / 우 는 소음의 종류 +, - 는 소리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바운서의 사용 시기는 각자의 생활과 관계가 깊을 거 같습니다. 보통 일찍 쓰시는 분들은 1개월부터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좀 늦게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케바케가 아니라 애바애(애기 바이 애기)라고들 하네요. 너무 어렸을 때 너무 강한 자극을 일찍 주기 싫어서 50일이 넘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엄청난 자극은 아니지만, 아이한테는 큰 자극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은 바운서에서 잠을 재우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 아기가 어른처럼 오랜 시간을 자는 건 아니지만, 바운서에서 아이를 재우는 건 정말 잘못된 행동 같습니다. 바운서는 1시간 이내로 태워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희 아기는 바운서를 태우니 목이 좀 눌리는 거 같아요. 처음 느끼는 자극에 좋아하는 건지, 불안해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허허 

 

모빌은 달지 않았습니다. 모빌은 기존에 사용하던 걸루 하려구요!
전동바운서 완성 !!

 

마지막으로! 바운서를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어플을 설치해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희는 조금씩만 태워줄 거라 굳이 어플을 깔지 않으려고 합니다. 또 아이가 수유 후 바로 타지 않도록 유의해 주세요. 태울 때는 소화를 꼭 시킨 후(트림이나 방귀) 바운서에 눕혀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잠깐 집안일을 하거나 용변을 보는 것은 괜찮지만(그래도 가급적이면 하면서도 관찰을 해주는 것이 중요!!), '아이가 혼자 잘 노네'라는 생각으로 바운서에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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