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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HUROM) 티마스터 티포트(TM-B03FPK)로 온도조절 해가면서 차 마시자!!

구이짱의 일상과 육아

by 나이스녕이 2020. 11. 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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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HUROM) 티마스터 티포트(TM-B03FPK) 기능 및 사용법 알아보고 온도 조절해가며 오래오래 차 마시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가볍게 차 한잔 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티포트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사실 티포트란 말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데, 커피포트에 차를 끓여 먹을 수 있도록 차망이 들어 있어서 티포트라고 하나?? 중요한 건 티포트 안에 전기포트, 커피포트가 다 포함되는 말 같네요 허허

 

휴롬 티포트

 

휴롬 티포트를 이용해 차를 끓여보자.

휴롬 티포트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무언가를 마실 때 주로 커피를 마시는 편인데, 건강하게 '차'를 마셔보자라는 이유가 50% 정도 되는 거 같고, 티포트 디자인이 예뻐서(50%) 인거 같습니다. 허허 그럼 지금부터 티포트 사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이 심플하고 색감이 예쁘다.
포트와 차망 - 차망은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차 망을 분리해서 사용하면 일반 커피포트(전기포트)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피부와 다이어트에 좋다는 히비스커스 차를 끓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포트와 차망!

 

 

 


 

먼저 포트에 물을 채운 뒤 차망을 넣고 차망에 히비스커스 잎을 넣습니다. 넣고 시작을 누른 뒤 잎차/꽃차(80도/5분)을 누르신 후 다시 시작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약 5분간 물을 끓이면서 자연스럽게 히비스커스 잎이 뜨거운 물에 녹으면서 80도 씨의 히비스커스 차가 완성되게 됩니다.

 

차망에 티를 넣는다.
차망을 포트안에 잘 맞추어 넣고 시작-잎차/꽃차 버튼을 누른다.- 다시 시작

 

이렇게 시작을 누르면 서서히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며, 물의 온도가 높아지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차망에 있는 히비스커스는 자연스럽게 물에 풀리기 시작합니다.

 

 

 

물에 자연스럽게 풀리기 시작하면서 히비스커스의 특유의 색인 붉은 색을 띠며 차가 완성이 되게 되는데요. 완성된 차는 짜잔! 히비스커스는 다이어트와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관절 건강에도 좋아 저희 어머니도 늘 끓여 드시곤 합니다.

 

히비스커스 차가 완성이 되었다.

 

휴롬 티포트의 장점은 차 망을 빼면 일반 전기포트로 사용할 수 있고, 차망을 이용해 각종 차를 우려먹을 수 있다는 것과 일반 포트에는 없는 보온기능을 통해 24시간 본인이 원하는 온도의 차를 계속적으로 마실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보온 기능을 통해 차를 원하는 온도로 따뜻하게 마실수 있음!

 

원하는 온도에 맞춰 주기만 하면 된다.
불이 켜지면 자동으로 보온기능이 된다.

 


 

 

 

휴롬 차 포트(TM-B03FPK)의 세척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내용물을 먼저 뺀 후, 일반 설거지할 때처럼 하면 끝~~

하지만 조심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포트 아래 보이는 동그란 전기 연결 부분(?)에 물이 닿지 않게 조심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밑부분이 뜨겁지는 않지만 연결 부분은 뜨겁기도 하고, 또 직접적으로 전기와 맞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조심하는 게 좋겠죠?

 

가운데 부분은 만지지 말자(뜨거울거 같다..)

 

이상으로 휴롬 티 포트(TM-B03FPK) 사용법과 장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점은 따로 뭐 없을 거 같습니다. 가격은 약 8~9만 원 정도로 얼핏 보기엔 비싸 보일 수도 있지만 한 10년 이상 사용할 폭 잡고 구매하면 그다지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신생아 분유를 만들 때, 차 망을 빼고 보온 기능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온도의 분유를 만들 수도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문득 드네요. 보통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최소 커피를 약 3잔씩은 드실 것 같은데요, 집에 와서까지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는 집에서 건강을 생각하며 티포트를 이용해 건강한 차를 한잔씩 마시는 건 어떨까요?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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