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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영화 추천, 한국범죄영화, 한국건달영화, 한국깡패영화 5위~1위랑 B급 명대사 잡아왔습니다 행님.

구이짱의 일상과 육아

by 나이스녕이 2021. 1. 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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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영화  중 범죄영화, 건달영화, 깡패영화 5위부터 1위까지 순위랑 명대사 잡아왔습니다. 행님!!

 

지난 포스팅에서 숨어있는 띵작. 엄청나게 집중해서 봐야 하는 영화가 아닌, 그냥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5가지 골라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계속해서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범죄영화, 건달 영화, 깡패영화들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넷플릭스에 나와있는 작품을 토대로 한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5위, 마약왕(THE DRUG KING)

 

영화 '마약왕'

 

'마약' 이라는 소재의 영화는 그동안 많이 있어왔지만, 

'송강호'라는 대배우의 익살스럽고, 극 사실주의적인 연기가 

찰떡궁합을 이뤄낸 작품인 듯합니다.

 

'애국'을 사칭해 일본에 '뽕'을 수출하며 

돈을 긁어모으며, 마약왕이 되며, 결론적으로 '마약'에 손을 대면

인생이 어떻게 되는지를 잘 표현해 주는 영화

영화가 끝나고 난 뒤 이 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왓 캔 아이 두 뽀유?"

"테이 스터츠 초이스"

 

4위, 더 킹(The King)

영화 '더 킹' 의 한장면

 

한 시골학교의 '날라리', 조인성. 아버지가 검사 앞에서 무릎을 꿇는 장면을

목격한 후, 이게 바로 '힘'이다. 라는걸 깨우친 후 

검사가 되죠. 이후, 한 체육교사의 성폭행 사건을 묵인하는 과정에서

당대 최고의 권력인 한강식(정우성)과 함께 하게 되는데..

 

한강 식이 권력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추악함과 부정함. 

실제로도 저런 일들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영화를 본 후 생각나는 명대사는..

"대중이, 대중이.."

 

 

 

3위, 친구 2(FRIEND: THE GREAT LEGACY)

영화 '친구 2'의 한장면

장동건과 유오성 주연의 '친구 1'을 보신 분들이 라면,

친구 2를 굉장히 기대하셨을 텐데요. 저도 굉장히 재미있게 3~4번 본 작품인 듯합니다.

'친구 1'과 연계성을 갖고 있는 작품이라.

 

혹~시라도 친구 1을 안 보신 분들은 먼저 보시고,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감방에서 인연을 맺은 유오성과 김우빈'

감방에서 나오자마자, 달라진 조직 내 분위기를 심상치 않게 여기며

 

부산을 함께 접수하고자 하는데, 그 안에 숨겨진 

또 다른 비밀을 알게 되는 김우빈.. 

숨 막히는 누아르의 현장.. 영화를 보고 기억나는 대사는..

 

"니 내랑 부산 접수할래?"

 

2위, 황제를 위하여

영화 '황제를 위하여'의 한장면

 

촉망받는 '야구선수'에서 불법 승부조작에 연루된 후, 

막장 인생을 걷던 이민기에게 손을 내밀어 준  

조직의 대표 '박성웅'

 

작품 설정 상 이민기의 성격이 평범하지 않아서, 

나름 쫄깃쫄깃하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또 배우 이태임 씨의 파격 노출까지, 

영화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안고 탄생한 작품인데요.

 

아무것도 없던, 무너진 야구선수에서 

조직의 큰 인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

그 안에서의 사랑

몇 번이고 더 볼 의향이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가 끝난 뒤 기억나는 대사는..

 

"환희가 느그집 개새끼가"

 

1위,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의 한장면

아마 범죄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올타임 넘버원 영화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리로 얼룩진 세관 '최민식', 우연히 적발한 히로뽕을 수출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조직의 보스 '최형배'의 만남

 

말발과 인맥, 사업수완으로 무장한  최민식,

건달이라는 자부심 '하정우'

둘이 만나, 조직은 더욱 커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배신과 배신이 난무하게 되는데..

 

 

앞서 말했듯, 저는 10번도 더 본 작품인 듯합니다. 

영화가 나온 지 몇 년이 지나도 유행어나, 명대사는 잊힐 줄 모르고

미디어를 통해 회자되기까지 합니다.

수많은 명대사 중 제가 좋아하는 명대사는

 

"마 니 노래 잘하네, 니 복식 호흡하나"

 

 

이상으로 내 맘대로 선택해본, 한국 건달 영화, 한국 범죄영화, 한국 깡패영화 5위~1위까지 순위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명대사까지.. 사실 제가 선택한 명대사는 묻힐 수도 있는 명 대산 데요, 흔하디 흔한 명대사보다는 저는 저런 대사들이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B급 명대사라고 해야할까요? 허허.

 

이외에도 많은 명작들이 있습니다. 김래원 주연의 '미스터 소크라테스',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강남 1970', 송강호 주연의 '우아한 세계' 등 명작들이 많은데요. 물론, 위의 작품들도 여러분들이 대부분 보셨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명작들은 2번, 3번 봐줘야 하는 거 아시죠..? 그럼 다음엔 다른 주제로 찾아올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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