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 제가 건강을 위해 챙겨 먹고 있는 야채수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
평소 피부가 좋지 않아서인지 요즘들어 피부관리에 관심이 좀 많아지기도 하고, 여드름도 많이 나고, 푸석푸석한 느낌도 많이 들어서 군에 있는 친구에게, 김지원 크림도 부탁해서 바르고 있는데요(김지원 크림과 비타민 크림을 번갈아가며 자기 전에 바르고 있습니다..)
뭐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음주를 일주일에 약 2~3회 정도 하고 있었는데요, 음주를 자주 하다보니 피부도 푸석푸석해지고 여드름도 자주 나고, 개기름도 많은 지독한 지복합성 피부였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여드름이 한두 군데 나있고, 개기름이 유독 많이 끼는 날이면 몇 시간만 지나도 뾰루지가 어느새 나 있곤 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와이프가 “야채수 한번 먹어볼래?” 라는 제안에 밑져야 본전이지, 몸에 좋은 야채를 즙을 내서 만든 거니 몸에 좋겠지 하면서 먹어보겠다고 했습니다. 사실 저뿐만 아니라 30대에 넘어가면서 과일을 잘 먹지 않게 되고, 과일을 깎아줘야 몇 개 집어 먹는 정도여서, 비타민이 조금 부족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곤 했거든요.
와이프가 이것 저것 검색을 마치더니, 초록마을에서 나오는 야채수를 사주었습니다. 하루에 3번을 먹어야는데, 그렇게 먹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잘 지키지 못할 것 같아, 하루에 두 개만 먹어보자~라고 2박스(60포)를 샀습니다. 아침 공복과 저녁 자기 전에 하나씩 먹어보았습니다. 야채수의 맛은 양배추 물 맡과 거의 비슷했고, 뭔가 맛있지 않다 보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록마을 야채수 2박스를 2달치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섭취한 결과 피부가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도 이전엔 엄청난 양의 개기름이 나왔다면, 야채수를 먹고난 후 개기름도 많이 끼지 않을뿐더러, 좀 맑은(?) 개기름, 그러니까.. 뵈기 싫은 개기름이 끼지 않는다고 느껴졌고, 와이프도 연일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며, 꾸준히 한번 먹어보자고 했습니다.
피부가 좋아진 건 온전히 야채수만을 먹어서가 아니라, 그 2달 동안 먹으며, 음주를 좀 줄인 것도 효과가 있는 듯했습니다. 뾰루지가 이전에 비해 조금 올라오는 것이 느껴지고, 뾰루지가 올라왔을 때, 음주를 하면 다음날 어김없이 크게 올라왔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뾰루지가 올라오면 짜게 되고, 짜면 또 흉터가 남고..
약 2달간 섭취를 하며 굉장히 좋은 효과를 얻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는 다른 야채수를 한번 구입해보자~ 하고 다른 야채수를 구입했는데요, 바로 GNM자연의 품격 순수한 유기농 야채수입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한번, 저녁에 자기 전에 한번 먹어보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60포에 32,800원에 쿠팡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명절전에 주문한 터라 받는데 한 일주일 넘게 걸린 거 같네요. 늦은 배송은 좀 그다지이었지만, 명절이라 택배회사도 바쁘고, 또 명절 연휴로 인해 늦는다고 미리 연락이 와서 그런지 그러려니 하고 기분 좋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받고나서 열었을 때, 순수한 도라지즙을 서비스로 한포 들어있었고요, 뭐 나름 두 달에 3만 원 정도면 비싼 금액도 아니고 서비스까지 들어있으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품명: 품격 있는 유기농 야채수
식품의 유형: 액상차
내용량(90mL x 30포, 약 2,700mL)
원재료명 및 함량: 유기농 야채수 추출액 100%
(고형분 2% 이상 / 유기농 무 20% / 유기농 당근 9.8% / 유기농 우엉 3.4% / 유기농 무청 0.6% / 유기농 표고버섯 0.6%)
(11번가에 매 달 11일에는 할인을 많이 하곤 하는데요, SK페이로 구매 시 많은 할인이 되오니 더욱더 싼 금액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6개의 국산 유기농 야채를 즙을 내서 만든 야채수인데요, 포스팅하며 뭔가 의아해했던 건, 저는 양배추가 들어간 야채수가 마시고 싶었는데, '어? 양배추는 안 들어가 있네?'라는 생각을 했는데, 뭐 알아서 어련히 좋은 성분만 넣어서 만들었겠지요.. 합니다..
제가 야채수를 접하기 전 케일과 당근, 사과를 요구르트에 갈아서 먹거나, 케일을 사과와 함께 갈거나 해서 가끔 마시곤 했는데, 마트에서 야채를 살 때, 꾸준히 먹어야지 하고 사지만 바쁜 아침 매일 만들기가 쉽지 않고, 저녁에 만들어 놓는 것도 며칠 지나면 귀찮아지는 게 사실입니다.
이건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 일 꾸준함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냉장고에 야채수가 가득 찬 냉장고를 보고 있으면, 뭔가 든든한 마음이 드네요. 요즘 몸에 독소를 빼내 주는 해독주스가 인기가 많은데, 해독의 기능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바쁜 아침 야채수 한포로 건강 챙기시는 건 어떠실지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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