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마을 갈치조림
지난 주말 남해여행에서 전날 양모리학교와 독일마을 야경 관람 후 다랭이마을 근처 숙소를 검색하여 숙소에서 1박을 한 후 아점을 먹으러 다랭이 마을로 향했습니다. 사실 숙소도 포스팅하고 싶었지만,, 워낙 마음에 안 들었던 터라... 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이었는데.. 주변 숙소에 비해 1~2만 원 싼 가격에 들어갔는데, 물도 안 주고~(2천 원주고 사 먹어야 했음) 칫솔도 없고~ 주변에 편의점도 차 타고 5분 정도 걸어 내려가야 있고, 샴푸나 린스도 찝찝하게 생겼고,, 바닥은 안 닦은 지 며칠은 돼 보이고.. 모기나 벌레 등도 떨어져 있고,, 살면서 잤던 방중 가장 최악이었던 거 같습니다...ㅠㅠ 그렇다고 사장님이 친절하신 것도 아니고... 그냥 뭔지 싶음.. 나름 조식이 있는데, 전복죽.. 왠지 별로 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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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9.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