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맞춤법에 너무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구이짱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책은 많이 읽지 못해도, 누군가에게 문자 또는 카톡을 하거나 문서를 작성할 때, 가끔 너무 헷깔려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인터넷을 검색하는 수고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여 오늘 너무너무 헷깔리는 맞춤 법 part 2를 준비하였습니다.
아마, 저 또한 여기서 잘~~ 기억해놨다가, 다음에는 다시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야겠어요.
사실 포스팅을 하면서도 이게 맞던가? 저게 맞던가? 하면서 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티스토리에는 맞춤법 검사가 있으니까요. 다쓰고 고치면서 다시 공부!!
챙피 → 창피 / 바래 → 바라 / 구지 → 굳이 / 암, 삼 → 앎, 삶 / 할꺼야 → 할거야 / 할껄 → 할걸 / 할께요 → 할게요 / 꾀, 꽤나 → 꽤나 / 우유갑 → 우유곽 / 찌개 → 찌게 / 트름 → 트림 / 개수 → 갯수 / 후유증 → 휴우증 / 재작년 → 제작년 / 해님 → 햇님 / 닭개장 → 닭계장 / 존대말 → 존댓말 / 재떨이 → 재털이 / 순대국 → 순댓국 / 대가 → 댓가 / 구레나룻 → 구렛나루 / 뒤치다꺼리 → 뒤치닥거리 / 뿌리째 → 뿌리채 / 돈가스 → 돈까스 / 주스 → 쥬스 / 소세지 → 소시지 / 메세지 → 메시지 /
알러지 → 알레르기 / 금새 → 금세 / 요세 → 요새 / ~거에요 → ~거예요 / 깨끗히 → 깨끗이 / 일일히 → 일일이 /
희안하다 → 희한하다 / 따뜻히 → 따뜻이 / 요컨데 → 요컨대 / 담궜다 → 담갔다 / 잠궜다 → 잠갔다 / 실증 → 싫증 / 핼쓱하다 → 핼쑥하다 / 빈털털이 → 빈털터리 / 돌맹이 → 돌멩이 / 가능한 빨리 → 가능한 한 빨리
이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헷갈리는 맞춤법 part 2 로 알아보았습니다. 쿨한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쓰든, 말든 뭔 상관이야. 할 수 있겠지만, 저처럼 소심한 분들은, "저 사람이 내가 맞춤법을 틀렸다고, 무식하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라고 생각하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ㅠㅠ "스트레스 아니야, 안받는데?" 하면서 속으론 은근히 스트레스.. 뭔지 아시죠?
그럼 다음에 또 찾아 뵐게요! 20,000
간단한 회의록 및 협의록 양식 다운 받아가세요~ (0) | 2022.08.30 |
---|---|
전주 근교 전통 찻집 카페 "정연"에서 쌍화탕으로 건강챙기자. (0) | 2022.08.21 |
화살표, 전화기, 목욕탕 특수문자 복사 해가세요. (0) | 2022.08.15 |
안되? 안돼?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알아보았습니다. (2) | 2022.08.11 |
이력서 양식 및 커버레터 다운로드(외국계 회사 이력서 포함) (0) | 2022.08.1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