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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 안돼?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구이짱의 생활양식

by 나이스녕이 2022. 8. 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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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 안돼?, 왠만하면? 웬만하면? 잠궜다, 잠갔다?, 설거지? 설겆이?

너무 헷깔리는 맞춤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자주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너무너무 헷깔리는 단어들이 많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인터넷에 바로 찾아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그냥 뭐 틀리거나~ 말거나~ 하며 지나가는 경우가 흔하디 흔한데요.

 

가끔 맞춤법을 틀렸을 때, 지적을 당하거나 하면 겉으론 뭐 괜찮아~ 하지만, 속으론 너무 창피하고 또 수치수러운 경우까지 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안 틀리는 단어들일 텐데.. 하면서 말이죠. 그런 일을 예방하기 위해 일상에서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을 위주로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상 왼쪽이 틀린 맞춤법, 오른쪽이 옳은 맞춤법이 되겠습니다.

 

 

안되→안돼  / 어의없다→어이없다 / 금새→금세 / 왠만하면→웬만하면 / 왠 떡이야→웬 떡이야

어따 대고→얻다 대고/ 할께요→할게요/ 않되나요→안되나요/ 바램→바람/ 잠궜다→잠갔다

오랫만에→오랜만에/ 역활→역할/ 나중에 뵈요→나중에 봬요/ 건들이다→건드리다/ 애띠다→앳되다

설겆이→설거지/ 일일히→일일이/ 어떻해→어떡해/ 어떻게 해/ 문안하다→무난하다/ 설레임→설렘/

내 꺼→내 거/ 몇일, 몇일→며칠 / 제작년→재작년 / 구지→굳이/ 임마→인마 / 뒤치닥거리→뒤치다꺼리/

궁시렁거리다→구시렁거리다/ 널부러지다→널브러지다/ 웅큼→움큼/ 줏어→주워 / 댓가→대가/

홧병→화병/ 귀뜸→귀띔/ 넓직한→널찍한/ 개구장이→개구쟁이/ 서슴치→서슴지/ 되물림→대물림/

정답을 맞추다→정답을 맞히다 / 해야 되→해야 돼/ 안되→안돼/ 그래도 되?→그래도 돼?/

사야되→사야돼 / 뵐게요→봴게요 / 뵈요→봬요

 

 

 

이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틀리는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틀리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괜찮습니다. 티스토리에는 맞춤법 검사기가 있으니까요. 허허

맞춤법을 틀렸다는 생각에 저처럼 마음속으로 창피해하지 마시고, 한 번씩 읽어보고 이제 맞춤법에서 해방되어 봅시다.(한번 읽어보고 또 틀릴걸?)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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