됌? 됨? 바래? 바라? 헷갈리는 단어, 헷갈리는 맞춤법 part. 4
됌이 맞아? 됨이 맞아? 헷갈리는 단어 알려드림. 바래? 바라? 무조건 바라가 맞음. 오늘도 어김없이 단어들이 헷갈립니다. 먼저 궁금했던건 아침에 출근할 때부터, "우리는 ~ 하길 바래" 라고 항상 발음하고 말하지만, "~바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건, "아~ 바라~ 라고 쓰고, 바래~ 라고 읽는건가?" 라는 어이없는 생각을 하며 출근을 했는데, 마침 앞에 계시던 분의 전공이 국어인지라 물어봤습니다. "바래"가 맞아요? "바라"가 맞아요? / 무조건 "바라"가 맞습니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더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 더 헷갈리는거 같아 그냥 무조건 "바라" 라고 쓰고 "바라" 라고 말하면 되실거 같습니다. 국어 전공자 이신분도 "바라"라고 하는건 어색하긴 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아예 단어..
구이짱의 생활양식
2022. 8. 30. 11:44